부산에서 열린 첫 번째 대회라는 점도 의미가 크겠고, 현장 분위기와 관람객들의 열기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을 것 같습니다. 이 대회가 단순히 e스포츠 경기가 아니라, 글로벌 축제처럼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더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 같네요.

PU가 TAKUZO10을 꺾고 우승하면서 월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것도 인상적이고, KELIANBAO가 3·4위 전에서 ETOWARU를 이긴 것도 흥미롭습니다. 이들이 파리에서 펼칠 월드 챔피언 대결도 기대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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