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일시
- 2025년 12월 4일(목) ~ 12월 7일(일)
- 운영 시간: 매일 오전 10시 시작
- 12월 4~6일: 10:00 ~ 19:00 (입장 마감 18:00)
- 12월 7일: 10:00 ~ 17:00 (입장 마감 16:00)
- 장소
- 부산 BEXCO 제2전시장 (Busan Exhibition & Convention Center, Hall II)
- BEXCO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형 전시장/컨벤션 센터입니다.
- 주최 / 주관
- (사)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 (K-ART International Exchange Association)
- 유니세프와 협력하여 진행됨
- 명칭의 변화 의미
- 기존 “부산국제아트페어”에서 “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”로 이름이 바뀌었음.
- 명칭 변경은 단순 리브랜딩이 아니라, 부산을 유라시아 문화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삼아 예술 교류의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적 비전이 담겨 있음.
- 특히 인도, 몽골, 카자흐스탄, 아르메니아, 우크라이나 등 유라시아권 작가들의 참여가 확대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음.
- 참가 규모
- 약 25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알려짐.
- 작품 수는 약 3,000점 정도 전시될 예정이라는 보도도 있음.
- 특징 / 주요 테마
- 동서양, 유라시아 전역의 예술을 아우르는 국제 아트페어로서, 문화적 교류에 무게를 둔 페어.
- 신진 작가 발굴 프로그램도 있음. 실제로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가 “신진작가 모집”을 공고했음.
- 콜라보레이션: 유니세프와의 협력으로 사회적 의미 또한 강조되는 아트페어임.
- 기타 정보
- 개막식: 12월 4일 (첫날) 주요 일정이 있을 가능성 있음.
- 페어 공식 SNS / 인스타그램에서도 전시 기간과 장소 정보가 공개됨.
- 예술가, 작가, 갤러리 외에도 미술 애호가, 컬렉터, 일반 관람객 모두를 겨냥한 행사로 보임.
전망 및 의미
- 유라시아라는 이름으로 바뀐 만큼, 대륙 간 문화적 연결고리를 예술을 통해 강화하려는 국제적 비전이 강함.
- 부산이 예술 허브로서 유라시아 전역의 아티스트와 컬렉터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무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.
- 신진 작가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노출될 기회가 되고,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스타일과 출신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임.
- 유니세프와의 협업은 사회적 책임과 예술의 공공적 가치도 강조하는 모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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