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‘근대한글연구소’ 순회전이 부산에서 개최

이 전시는 한글의 문화적·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된 **‘한글실험프로젝트’**의 일환으로,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글을 시각예술, 디자인, 패션 등 콘텐츠로 풀어낸 전시입니다.

주요 내용 요약:

  • 전시 제목: 근대한글연구소 순회전
  • 기간: 지금부터 ~ 10월 31일까지
  • 장소: 부산시민회관 전시장
  • 주최: 국립한글박물관
  • 협력: 부산문화회관
  • 전시 콘텐츠:
    • 한글 표기의 변천사와 미적 요소를 담은
      • 시각 디자인
      • 가구
      • 공예
      • 패션
      • 영상 등 21점의 작품 전시
    • 모든 작품은 박물관 소장품을 바탕으로 제작

전시의 특징:

  • 근대 시기의 한글에 주목
  • 한글 조합 방식, 배열의 미, 서체의 조형미 등을 예술적으로 풀어냄
  • 창작자들의 시선을 통해 ‘디자인 요소로서의 한글’을 체험 가능

부대 행사:

  • 2025 시민뜨락축제
    • 장소: 부산시민회관 야외 광장
    • 기간: 전시 기간 중 매주 금요일
    • 내용: 국악, 클래식, 재즈, 탱고, 탭댄스 등 무료 공연
    • 목적: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

순회 계획:

국립한글박물관은 2025년 한글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

  • 공주, 김포, 구미, 강릉,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를 열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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