🏙 부산경제진흥원,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‘금빛가을 상상 페스티벌’ 개최
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1월 15일(금), 부산대역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**‘상相-상商 페스티벌’**을 개최한다.
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‘지방소멸대응기금’ 사업의 일환으로, 부산시 금정구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,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,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.
금정구는 부산 내 지방소멸 위기지역 중 하나로,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.
이번 행사에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·소상공인 20개사가 참여해 △판매부스 및 매대 지원 △홍보물 제작 등의 지원을 받는다.
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△아로마 방향 제품 △수제 디저트 △알밤 라떼 △수제 액세서리 △라탄 소품 등 지역 기업의 개성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.
또한 패션 로드쇼에서는 금정구 금사공업지역 의류제조업체의 제품을 입은 전문 모델들이 런웨이를 선보인다.
이 밖에도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‘금어(金魚) 잡기 금빛 체험존’, 예비창업기업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.
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
“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, 금정구만의 특색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”고 밝혔다.

자료출처 : CNB뉴스(https://www.cnbnews.com/news/article.html?no=76108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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